2023년 OTT별 가격인상 정리

OTT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OTT 업체들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콘텐츠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웨이브, 티빙(TIVING) 등 주요 OTT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OTT별 가격인상정리

넷플릭스는 2023년 5월 13일부터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베이직 요금제는 월 9,900원에서 11,900원으로,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13,900원에서 15,900원으로,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17,900원에서 19,9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추가요금제 국내도입 합니다. 같은 가구가 아닐 경우 매달 1명당 5,000원의 추가요금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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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2023년 7월 27일부터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월간 요금제는 월 9,900원에서 13,900원으로, 연간 요금제는 119,000원에서 159,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11월 1일부터 4,000원 인상 스탠다드 요금 9,900원은 화질을 낮추고 동시 스트리밍 기기수를 2대로 제한 했습니다.

13,900원 프리미엄요금을 추가 했습니다.

애플 TV+는 2023년 8월 1일부터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월간 요금제는 월 9,900원에서 14,900원으로, 연간 요금제는 99,000원에서 149,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웨이브는 2023년 10월 24일부터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월간 요금제는 월 9,900원에서 11,900원으로, 연간 요금제는 119,000원에서 139,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티빙(TIVING)은 12월 1일 부터 인상 합니다. (신규가입자 12/1 우선적용, 기존 이용자 내년 3월 부터 인상) 인상요금은 베이직(9,000원), 스탠다드(12,000원), 프리미엄(16,000원)

이처럼 OTT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OTT 서비스 구독을 중단하거나,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 가격 인상의 영향은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이용자의 부담 증가: OTT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이용자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OTT 서비스 구독을 중단하거나,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등의 대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OTT 시장 경쟁 심화: OTT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이용자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OTT 업체들은 콘텐츠 투자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OTT 서비스 등장: OTT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신규 OTT 서비스 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자들을 공략하는 신규 OTT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